강력한 RE100 실천도구 KPP 키네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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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RE100 실천도구 KPP 키네틱 발전

얼마전 ESG 칼럼에서 자연기반해법에 대한 글을 쓴 적 있다. 소우주 인체가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듯 지구 역시도 자연기반해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 다만 인간들의 탐욕과 이기심에서 비롯된 지나친 오남용이 지구 환경을 병들게 했다. 이건 환경을 개선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다. 탐욕과 이기심을 나눔과 이타심으로 전환시키는 양심 전환 운동을 펼쳐야 한다. 새나라 과학운동의 바탕 철학은 정신을 바로잡자는 운동이다.

우리 전통에는 ‘고수레’와 ‘까치밥’이 있다. 고수레는 음식을 먹기 전 조금 덜어내어 허공에 던지는 민간 신앙적 행위이다. 고수레를 하지 않고 먹으면 체하거나 탈이 난다고 믿는 속설과 결합되어 전국 도처에서 나타난다. 까치밥은 늦가을 감을 딸 때 까치를 위해 감 몇 개를 나무에 남겨두는 풍속이다. 지극한 효성으로 늙은 부모새를 죽을 때까지 보살핀다는 까마귀를 위해 남겨 두는 것으로 먹이를 구하기 쉽지않은 날짐승들을 위한 배려였다. 또 들짐승을 위한 배려로 가을 추수가 끝난 들판에 이삭을 다 줍지 않고 남겨주는 풍습도 전해진다.

이런 이타행의 배려심이 지구를 살리고 짐승과 인간을 살리는 녹색삶이다. 우리는 이제 이런 이타행의 녹색삶을 살아야 한다. 탄소중립 ESG 경영도 자연기반해법으로 해결하자는 것은 우리의 민간 전통을 회복하는 양심적인 정신과학 운동이다. 아직도 우리에게는 완전히 밝혀내지 못한 자연의 비밀이 많다. 그중에 가장 흔한 물의 비밀을 아직 완전히 풀지 못했다. 녹색삶 ESG 경영의 시작은 물의 비밀을 푸는 것이다. 물과 공기의 운동력을 활용하는 에너지 해결책이 있다. 이건 좀 더 적극적인 의미의 자연에 근접한 에너지 창출법이며 감히 말하건데 발전의 혁명,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획기적인 대안이다.

증기기관으로 산업혁명이 촉발되었다면 새로운 발전기의 혁명, “수력에 의한 부력, 중력 발전”이라는 자연근접해법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키네틱 부력발전으로 우리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 CO2 제로, 질소산화물 NOX 제로, 소음 제로, 그러나 마음을 열고 보지 않으면 잘 보지 못한다. 과학의 눈으로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한다. 선각자는 달을 가리키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손가락을 보면서 길을 찾지 못한다. 키네틱 부력발전은 다르게 봐야 보인다. 열린 마음으로 봐야 한다. 깨달음을 추구하는 구도자의 심경으로 봐야 한다. 지구를 구하는 열정투사의 심정으로 봐야 한다.

키네틱발전 KPP(Kinetic Power Plant)의 핵심은 물의 수력, 공기의 부력, 중력 운동에너지, 물을 담는 콘테이너, 그리고 제네레이터의 혁신이다. 공기, 물 등을 실어나르는 콘테이너는 운동장치에 불과한 것 같지만 심오한 진리가 숨어있다. 이미 국제적으로 증명되고 있고 보험으로도 발전소 건립비용의 100~120%의 손해를 보상해 주는 조건으로 보증한다. KPP 발전 방식은 산업혁명의 꽃 증기기관을 능가하는 혁신이다. 이것은 지구를 구할 신재생 에너지 혁명이다. 그러나 아직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식자우환(識字憂患)!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가로막는 환란이다. 이 위대한 에너지 혁명을 믿지 못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식자우환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는 지금 넷제로의 국제적인 약속을 지켜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심각한 지구온난화로 모두 공멸할 것이다. 남탓을 하면서 미루다가는 함께 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재생에너지 100%를 이행하는 RE100을 2050년까지 이행해야 한다. 이 RE100 이행의 강력한 대안이 바로 키네틱 발전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 중립 방안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넷제로로 만들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총배출량 대비 40% 줄인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탄소 중립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길을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에너지와 산업계의 부담이 너무 커지는 무모한 계획이라는 반론으로 비관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그래서 우리는 키네틱 발전과 같은 과감한 신재생에너지 수력에 의한 부력, 중력발전소 KPP를 적극적으로 건립해야 한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 부정적 근성을 개선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RE100, 넷제로 2050의 대안은 가장 효율적이고 투자부담이 적은 ‘키네틱 KPP 부력발전’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검토해 주길 강력하게 건의한다.

출처 :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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