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삶 ESG 자율적 실천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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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삶 ESG 자율적 실천운동이 필요하다

케미컬의 공격이 인체와 지구를 무너뜨리고 있다. 환경을 파괴하면서 자연의 진리를 외면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각종 바이러스가 공격을 하고 있다.

인간이 만든 백신이 인간을 백신 후유증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몰아간다. 곡물 재배, 축산에 사용하는 케미컬, 식품에 미량의 조미료, 향료로 맛을 내고 썩지 않게 첨가제를 사용하는 것이 소우주 인간의 인체에 누적되면서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다.

법적으로는 허용되는 미량이지만 체내에 누적되면 인체 세포를 병들게 하고 노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자연이 제공하는 그대로의 성분과 활기찬 영양분은 감소하면서 더 많은 인공적인 가공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인체는 대우주에 속하는 하나의 구성원인 소우주이고 또 다른 중요한 구성원은 지구다. 대우주에 속한 소우주로서의 인체 역시 녹색삶 ESG경영이 무엇보다 절실하게 필요하다.

지구는 이산화탄소(CO2)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육지가 점차 사라지고 상승하는 바닷물에 호흡 곤란으로 죽어가는 물고기처럼 사람들 역시 가슴을 움켜쥐고 숨 막혀 죽을 수도 있다.

ESG 펀드는 녹색삶을 위한 작은 실천에 투자하기보다는 그린워싱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참여에 오히려 욕심을 내고 있다. 개인들 돈으로 조성된 펀드를 투자하면서 무리한 ESG 실천을 강요한다.

그 돈은 대부분 우리들의 돈으로 조성된 것이다. ESG경영지표를 위한 경영이 기업의 이익을 뒷전으로 미루거나 자본주의 경영의 목적에 반하더라도 그들은 투자를 무기로 호가호위의 ESG 권력으로 시장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사람들에게도 그 위험이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다국적 거대 제약사들은 부작용 많은 화학약품으로 그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 그들이 벌어들인 막대한 돈은 또다시 펀드로 투입된다.

호가호위 목적을 일삼는 ESG펀드로 투자하면서 독점 카르텔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ESG는 허울 좋은 명분이며 오히려 부를 창출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과응보와 사필귀정이란 자연의 원리를 믿는다. 언젠가는 호가호위를 일삼는 무리가 그 대가를 치를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디자인=이넷뉴스
동양 철학의 정수 주역에 자천우지 길무불리(自天佑之 吉無不利)라는 말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니 길하여 순조롭지 않은 것이 없다’는 의미다.

자연과 우주의 진리는 이와 같아서 걱정을 거둬도 좋을 것이다.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자연이 해결하도록 창조주가 그 해결책을 숨겨뒀다.

최근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이 부상하고 있다. 자연기반해법이란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복원해 기후변화, 식량, 물 재해, 건강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동시에 인류복지와 생물 다양성 혜택을 얻는 것을 말한다.

자연기반해법은 제8차 세계물포럼 기간 유엔워터(UN-Water)가 ‘2018년 세계 물 개발 보고서’의 주제로 발표하면서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유럽연합(EU), 세계자연보전연명(IUCN),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등 국제 사회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녹색삶지식원은 바로 이러한 자연기반해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왔다. 대표적인 것이 수십수백 억조의 미생물대군을 활용하거나 녹조류, 식물 배양을 이용한 CO2 흡수 및 포집, 제거방법이다.

CO2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미생물, 식물을 연구하고 그런 식물을 배양하거나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기술을 연구해 미세먼지 포집 원단(직물)을 제작 배포하는 것을 추천하고 장려하고 있다.

녹색삶 ESG 실천은 작은 것부터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새 나라 과학 운동’으로 전개해야 한다.

한 가정 한 나무 심기, 일일 만 보 걷기, 미세먼지 흡수 원단으로 만든 액자 한 가정 한 개 걸기, CO2 흡수의 자연기반해법 대상감인 갯벌 살리기, CO2 흡수능력이 높은 미생물 발효식품, CO2 흡수능력이 뛰어난 작물 심기, 에너지 절감장치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자율실천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발적 녹색삶 ESG 실천운동을 강화해야 한다.

출처 :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r)

2 Comments

  • Richard Muld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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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 Dooley

      2019년 09월 04일 - 8:1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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